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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숨은벽에 핀 금낭화

푸른솔50 2017. 5. 19. 21:20

숨이 헉헉 차도록 오르건만 백운대는 저 멀리 보이고

이 높은곳에 금 복주머니를 주렁주렁 매달고 수줍은 듯 고개숙인 금낭화

나를 카메라에 담아 저 높은 곳으로 데려가 달라며 잠시 쉬어 가길 청한다.





출처 : 의정부 포토 봉사단
글쓴이 : 푸른솔5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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