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 중앙사이로 붉게 떠오르는 해 그림(마지막 사진:퍼옴)을 생각하며,
새벽길을 달려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 공원옆 포인트에 도착하여 자리 잡고 기다리니 동쪽 하늘이 서서히 밝아 온다.
새벽잠을 설친 보답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기대와 달리 해는 우측 철탑으로 떠오른다.
매년 두번의 기회(4월초,9월초)만 허락한다는 정보를 알았으니 내년에 도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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